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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일 로열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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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 프라이드가 학교에 한 달간 잠입하게 되었을 때 동행하게 되었다. 이때 프라이드가 아담과 티페트의 생존 가능성이 있는데 잠입이 끝날 때까지는 최상층부에게 숨겨줄 것을 요구하자 오히려 학교에 있으면 아담이 프라이드를 찾기 힘들 거라며 적극 동의했다. 프라이드는 가능성이라고 둘러댔지만 아담과 티페트의 시신을 찾지 못했기에 맞을 거라 판단하며 분노를 토해내면서도 처음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예지를 미리 말해준 것에 안도한다. 학교에서는 앨런의 조카 필립 버나즈라는 가명을 쓰고 있으며 [[에릭 길크리스트]]의 집에 머물고 있다. 학교에 간 김에 파웰을 찾아볼까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재회하자 기뻐한다. 그러나 프라이드가 3기 히든 히어로였던 파웰의 존재에 넋놓다가 실수로 고등학교 문제까지 만점을 내버려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남학생들에게 프라이드의 미모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어 잠입이라는 개념이 있냐고 닦달한다. 거기다 같은 반에 들어간 [[암렛 에프론]]이 자기 어린 시절 친구인 [[필립 에프론]]의 여동생이라서 지나친 여동생 바보인 필립에게 정체를 들킬 수 있다고 생각해 피해다닌다. 프라이드가 자신의 유년기로 괴로워하지 않게 하려고 아서에게만 말하고 숨겼지만, 암렛이 프라이드에게 시험 문제 가르쳐달라고 요청한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되어 결국 필립이 하교 중에 대문 앞을 가로막으며 프라이드를 만나고 스테일은 급히 세드릭의 마차에 숨어들어가 들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때 필립과 암렛의 말싸움으로 프라이드에게 다 들켜버린 건 물론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궁에 들어가 찾으려고 하는 암렛과 그걸 막으려고 반대하는 필립이 싸우고 있는 걸 보고 속쓰림을 느끼며 아서에게 하소연한다. 거기다 프라이드가 2부에 들어와서 자신의 호의를 그대로 부딪치면서 상대하다 죽을 것 같다며 술주정을 한다. 파남 남매 에피소드가 끝나고 얼마 뒤 7월 25일 생일이 되자 프라이드와 10년간 해온 대로 아침에 프라이드의 방을 찾아가 '생일 축하합니다'의 인사를 듣고, 아서에게는 매년마다 새로 받던 길거리 상점 안경을 달라 요구해 받는다. 티아라에게는 10년간 그랬듯이 프라이드와 세트의 코사지를 받고, 프라이드에게 받은 선물은 불명. 질베르에게는 매년마다 다른 선물을 받지만 성격이 비슷해서인지 취향에 잘 맞는 것을 받는다고 한다. 이후 레이 편에서 라이어를 찾던 도중 레이가 디오스를 놀리려고 연인 드립을 치자 빨리 라이어를 찾아내 입 다물게 해야겠다고 화낸다. 그래도 프라이드가 네들같이 멋진 약혼자 후보가 있는데 다른 남자같은 게 들어오겠냐는 대답에 데꿀멍. 이후 라이어를 찾아낸 뒤 레이에게 연인 드립을 취소시키도록 압박을 넣어 취소한다. 정작 레이는 네이트에게 '하루만에 차였다'고 학교에 소문이 퍼져서 곤욕을 치렀지만. 파웰과는 재회한 이후 점심시간마다 만나서 어울리고 있는데, 암렛이 파웰에게 대쉬하려다가 친구 동생 A로만 취급하는데 빡쳐서 필립에게 화풀이하는 걸 보고 우울해한다. 네이트에게는 베스트에게 배운 엄격한 태도로 불량학생 태도를 이것저것 지적하고 있는데, 인식저해의 고글 기능을 듣고 혹시 모양 바꿔서 3인분 만들어줄 수 있겠냐고 요청한다. 네이트는 잔느가 좋다고 하니 만들어주겠다고 흔쾌히 응했다. 그런데 프라데스트 기숙사 사감의 정체가 다름아닌 스테일의 생모인 리넷 릴리야였고, 암렛과 만나러 기숙사에 갔을 당시에 리넷을 보고 정체를 알아차린 프라이드가 꾀를 써서 '스테일'이 아닌 '필립'으로서 스테일과 리넷을 만나게 해준다. 리넷은 스테일의 어릴 적 친구가 필립 에프론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하고 이름을 말하지 않는 선에서 서로 할 말을 하고, 프라이드가 네이트에게 부탁해서 몰래 준비한 신형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리넷에게 타인에게 보여주면 안 되는 것을 조건으로 사진을 넘겨준다. 스테일은 생모와의 예상치 못한 재회에 엉엉 울면서 생모와도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보여주었다.[* 이때 스테일은 어머니의 목소리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져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스테일이 어머니와 헤어지고 11년이나 지났다. 이때 스테일의 나이가 18세이니 기억이 있을 리 없는 갓난아기 시절을 포함하더라도 인생의 절반이 넘는 세월을 어머니와 떨어져서 보냈으니 기억이 흐릿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곧바로 과거의 목소리를 기억해냈다. 그리고 얼굴은 11년 동안 계속 기억하고 있었다고.] 이때 회상에 따르면 서로 편지를 보낼 때도 법적으로는 남남이 돼서 '아들' '어머니'라고 표기하지는 못했다고. 이때 스테일이 프라이드와 아서를 소개하면서 리넷은 이들이 편지에 나온 의붓누나와 절친인 것도 눈치챘다. 프라이드는 당시의 스테일이 생모와 절대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테일에게서 생모를 뺏어가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한 것을 여전히 안타까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차하면 자기 혼자서 책임을 다 지려고 한 행동이었다. 스테일은 안 그래도 지금 프라이드의 처지가 좋지 못한데[* 아담에게 세뇌당한 거라서 공식적인 처벌이 들어가지 않은 거지 당시 프라이드의 행동은 내란과 외환이 합쳐진 반역죄 중에서도 그랜드슬램 달성한 레벨이었다. 이 때문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며 이 와중에 또 논란을 일으켰다가는 무거운 징계가 들어간다고.] 자신 때문에 혼자서 무리한 걸 알고 또 혼자서 다 짊어지려 하지 말라고 슬퍼하면서도, 2부 당시에 프라이드 몰래 이것저것 꾸민 것 때문에 프라이드가 스테일에게 그만큼 마음의 부채를 느껴서라는 것도 이해하고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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